아라치 서초점, 애간장 치킨 후라이드 순살로

치킨을 짱 좋아하는 저는

매주 한번씩은 꼭 치킨을 시켜 먹습니다.

치킨은 제 소울 푸드에요

 

그 중에서 한창 푸라닭을 먹다가

이번에는 또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

아라치 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쯔앙이 그렇게 애간장이 맛있다고 하니

먹어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간장이랑 후라이드 순살로 반반 시켰어요

양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원래 1인 1닭이 힘든데 이건 3조각인가 남기고 다 먹었어요!

맛있어서 그런가,,,,?

 

바삭 촉촉한 치킨들을 보세요

영롱합니다. 일단 외관은 합격!

 

달콤 짭쪼름한 간장이 발라진 치킨 한입

한입 먹자마자 드디어 갈아탈 수 있겠다 싶었어요

일단 튀김 옷이 바삭바삭했어요.....

그리고 튀김이 느끼한 거 없이 고소하니 최고였습니다

 

양념은 교촌치킨의 허니콤보와 비교하자면 

교촌치킨보다는 덜자극적이었어요!

조금 간장을 덜 응축시킨 맛이랄까.

그래서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서로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크,,,,, 안에 순살 보시라구요

 

후라이드인데요 

후라이드는 그저 그랬습니다.

생각하는 치킨의 맛있는 맛 정도!?

그리고 후라이드는 잘 안나가는지

속살이 거뭇거뭇하고 기름맛도 좀 나더라구여

 

여기는 튀김이 좀 특이했는데

BHC, BBQ  같은 튀김도 아니고

옛날 통닭같은 심하게 바삭거리는 튀김도 아니고

그 고추튀김 먹을때 그 튀김 맛이났어요

그래서인지 엄청 바삭하더라구요~

 

 

저는 애간장은 극호, 후라이드는 불호여서

조만간 아라치 치킨의 애간장 치킨 시켜먹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