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NJ 피비앤제이, 후암동 파스타 맛집, 가성비 맛집

 

후암동 파스타 맛집 PBNJ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5시 50분에 갔는데, 

왠걸 앞에 웨이팅이 1시간정도 더라구요!

💡꿀팁 가실 분은 아싸리 일찍 5시 20분쯤 가시거나, 7시 넘어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근처 무인 카페에서 있다가

골목골목 구경하면서

1시간의 긴 웨이팅 끝에 

차례가 되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한 편에는 사장님의 포근하고 미쿡스러운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색감이 예뻐서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공간은 4~6인 테이블 2개,

2인 테이블 2개로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체 보다는 친구끼리 소모임으로 놀러가기 좋은 크기에요

 

파스타 2개를 시켰어용.

베이컨 오일 파스타, 치즈 미트 스파게티 입니다.

 

 

치즈 미트 스파게티는 메뉴판에 고추가 두개 그려져있어서

조금 매울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매웠어요!

대신 엄청 자극적인 맛이에요~

여기,,,, 정말 감자튀김 찍어먹고 싶은 맛.

 

 

개인적으로 베이컨 오일 파스타가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적당히 짭쪼름하니

베이컨은 두툼하니 들어있고

파가 아삭하면서도 느끼함을 잡아줘요!

 

 

가격도 적당하고, 양은 많고, 맛도 있고

피앤제이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데이트를 가게되면 꼭 갈 거 같아요.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ㅎㅎ